no | 카테고리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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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작업의 페이지 및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7 | 작성자 | 방금 전 | 50 | 0 | |
9 | 카테고리 | 끝내주는 일... 매우 멋진 직업이에요 | 잭 다니엘 | 5시간 전 | 175 | 0 |
8 | 카테고리 | 아름다운 디자인과 레이아웃... 정말 멋져요 | 데이비드 제임스 | 3일 전 | 534 | 0 |
7 | 카테고리 | 예술 같은 놀라운 작품. 너무 감동적이에요 | 에밀리 스톤 | 2021.12.22 | 51 | 0 |
6 | 카테고리 | 다이빙 프로젝트가 아니라니... 믿을 수 없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 올리버 워렌 | 2021.12.07 | 235 | 0 |
5 | 카테고리 | 세련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 다이애나 스펜서 | 2021.11.31 | 165 | 0 |
4 | 카테고리 | 디자인 멋있어요, 특히 디테일이 맘에 들어요 ! | 제트 블랙 | 2021.11.18 | 25 | 0 |
3 | 카테고리 | 작품 하나에도 섬세한 표현 처리가 돋보여요 | 링컨 토드 | 2021.11.17 | 266 | 0 |
2 | 카테고리 | 디자인 작품이 재밌어요, 다음 전시가 기대되네요 ! | 마크 블레이즈 | 2021.11.13 | 369 | 0 |
1 | 카테고리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라파엘 바란 | 2021.11.04 | 16 | 0 |
믿음학! 곧 '신학'(信學; faithology)은 신학(神學; theology)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신학(神學; theology)으로 갑니다. 신학(神學)은 신학(信學)의 젖줄이요 어머니입니다. 믿음[信]은 하나님[神]에게서 오고, 다시 믿음[信]은 하나님[神]께로 갑니다. 그렇게, 정답게 신(信)과 신(神)을 오가는 동안 하나님[神]께 대한 믿음[信]은 단단히 다져지고 하나님 앎[神學]은 피부에 와 부딪칩니다.
낱말 모양새를 두고 말한다면, 누구는 신학이 theos + logia (Gk.) → theologia (Lat.) → theologie (Fr.) → theology (Eng.) 일진대, 그럼 믿음도 pistis + logia (Gk.) → pistisology (Eng.)가 아니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faithology를 선택한 뜻은, 새롭게 만든 단어이기에 낯설게 보이는 pistis보다는 좀 더 친숙한 faith를 선택한 것입니다.
본 연구소의 믿음학[信學]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서의 믿음학이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서의 믿음학입니다.
믿음학은 믿음인(-人)의 신학(信學)이요, 예수인(-人)의 신학(神學)이며, 하늘인(-人)의 신명 나는 신학(-學)입니다.
사람은 다 광인(狂人)이로소이다.
이왕 미칠 바에는
진리에 미치고 그리스도에게 미치게 하옵소서.
예수의 겸비, 기도, 사랑을 본받게 하옵소서. 아멘.
- 이용도 목사
이용도 목사의 설교는 오늘까지 오직 수십 편이 전해지지만 수십 년의 세월을 견디어왔다. 수천수만의 설교가 일회용으로 쓰이고 사라지는 데 반해 이용도의 설교는 어떻게 그 존재를 계속 이어왔는가? 본서는 탁월한 설교자였던 이용도의 현장설교 21편과 문서설교 26편을 탐방하며 그 대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용도(1901~1933) 목사에게는 믿음과 문학이 사이좋은 부부처럼 합일(合一)을 이루고 있었다. 이 책은 이용도 목사가 1920년부터 발표했던 희곡, 수필, 시, 르포르타주, 아동문학, 번역문학 등을 망라한 책이다. 1901년 태어난 이용도 목사는 1933년, 고작 서른셋을 살고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글은 오늘까지 100년 가까이 이어져오는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으로 그의 글이 지닌 가치가 명증되지 않을까. 한 세기의 무게를 견딘, 한국의 기독교 고전이라면 왜 귀하지 않을까.
1934년 변종호가 『이용도 목사 서간집』을 세상에 처음 내놓은 이래로 1937년, 1953년, 1957년, 1969년, 1982년, 1986년, 1993년, 2004년 서간집은 계속하여 발행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출간된 서적이 이후 꾸준히 읽혀왔다는 사실로도 본서의 가치는 증명될 것이다. 이번에 다시금 새롭게 빛을 보는 2019년 판은 이전의 성과 위에 한 층 더 쌓아 올려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이용도 목사가 보낸 편지 118통과 받은 편지 35통으로 구성되었다. 편지마다 배어있는 선조들의 순수신앙에 접할 때, 오늘 우리의 생활에도 신앙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다.
이용도(1901~1933) 목사가 남긴 일기는 그의 사후 33년이 지난 1966년에서야 비로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생존 시부터 이미 그의 일기는 펼쳐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 바 있었다. 1932년에는 잡지 「신앙생활」에 그의 일기가 실렸고, 사후인 1934년에는 「예수」에, 1937년에는 『서간, 수필, 그의 생애』에 그의 일기 유고가 실렸다. 한 인물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데 있어 일기보다 더 알맞은 창문은 없을 것이다. 신앙의 대가가 남겨준 이 은밀한 일기책은 이교 신전 같은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며 생활해나가는 신앙자들에게 더 없는 위로제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행사 소개
언론 보도
독자 서평
독자의 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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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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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행사 안내 | 2017.12.14. 당당뉴스 "8개교단 이대위원장 초청 < 이용도 목사의 신학과 영성 재조명 > 포럼"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6일 전 | 5 |
10 | 서평 | "한국교회 최대 왜곡의 희생양, 이용도 목사" 김학현 목사님, 뉴스앤조이, 2016.03.07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1주 전 | 5 |
9 | 기타 | 『이용도 목사 평전』 편저자의 발간사. 2014.10.02.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1주 전 | 4 |
8 | [들소리신문]2014.12.10.""생명 다해 살아낸 33세 청년, 이용도 목사를 만나다"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4 | |
7 | [목장드림뉴스]2015.05.10. “온 마음을 사로잡은 이용도 목사, 한국교회에 알리겠다”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1 | |
6 | [서평] "버림받은 목사, 그가 진짜였다" (김학현 목사님, 2014.09.03.) 오마이뉴스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3 | |
5 | [서평]“한국교회, 이용도 목사처럼 고(苦)와 빈(貧)과 비(卑)하면” (권성권, 뉴스앤조이) 2015.08.18.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3 | |
4 | [북스조선]2015.05.28.도산 선생의 눈에 비친 '성자 이용도를 책으로 만나다'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2 | |
3 | [국민일보]2014.09.03 "한국교회 깨울 선각자 다시 보기"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3 | |
2 | [기독일보]2014.10.02. 故 이용도 목사 전집 살려내는 것 사명으로 알았다 | 이용도 신학 연구소 | 2주 전 | 4 |
이용도 관련 역사자료를 수집, 정리, 공유함으로 이용도 신학 연구가 역사적 토대 위에 세워지게 한다. 사료(史料) 빈곤으로 인해 오해가 난무하는 연구를 더는 탈피하고, 믿음직한 자료의 바탕 위에서 이용도에 관련한 역사신학, 조직신학, 영성신학, 선교신학, 성서신학 등을 펼쳐나감에 이롭게 한다.
- 이용도 목사 전집의 현대적 복원
- 이용도 목사 관련 2차 서적 출판
- 이용도 목사 연구 자료 수집, 정리, 공유
- 이용도 신학 발표회, 세미나, 강연
- 한국적 신앙 부흥 운동의 촉진
정재헌(鄭載憲, 1982.10.30. 경기도 부천)은,
부천 계남고등학교 졸업 후 호주 JMC Academy에서 현대음학 준학사(Dip. of Contemporary Music)를 받고 미국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하였다. 유럽과 러시아 등지를 340일간 자전거로 여행한 뒤 대한민국 육군 입대하여 카투사(KATUSA)로 2년 복무하였다.
이후 미국 L.A.의 초교파 한인 신학교인 World Mission University와, 한국 성결교회의 모체 격인 동양선교회(OMS)를 태동시킨 신시내티의 God's Bible School and College를 거쳐 플로리다의 Hobe Sound Bible College에서 기독교학(B.A. in Christian Studies)으로 최종 학위를 간신히 받았다, 주의 긍휼. 동아시아 X국과 캄보디아에서 3년간 선교사역에 임하였다.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 때가 되면 다시 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지낸다.
2014년부터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하나의 수단으로 우리네 교회사의 가치를 깨달아 『이용도 목사 평전 : 기독교의 재출발』(2014; 전자책 2016), 『이용도 목사 시편 : 주님이 들어오시는 문』(2014; 전자책 2016), 『이용도 목사 365 묵상집 : 진리를 드소서』(2015), 『이용도 목사 이단론 비판 : 주의 것들의 노래』(2016)를 연속 출간하면서 빚 더미 아래 깊은 곳에 갇혔다.
2016년 9월에는 도서출판 주의 것을 창업하여 이용도 전집을 새 시대에 맞게끔 복원하고 있다.
2019년 6월 : 『이용도 목사 전집 1 : 서간집』, 『이용도 목사 전집 2 : 일기』 발행.
2020년 2월 : 『이용도 목사 전집 3 : 믿음의 문학』 발간.
2020년 9월 : 『이용도 목사 전집 4 : 설교와 성경』 발간.
기타 저서로는 340일간의 유럽 러시아 자전거 여행기 『젊은 날의 발견』(2006), 마태복음 1~7장 묵상록 『야 이놈아, 성경에 다 쓰여 있다』(2008), 『30대가 30대에게 쓰는 편지 : 사랑과 결혼편』(2016), 『결혼이란 무엇일까』(2017),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2021)가 있다. 미출판 원고로는 『당신의 초코바는 무엇입니까?』(2007), 『청년 잠언』(2009),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 마가복음의 제자도』(2010)가 있다.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이용도믿음학[信學]연구소(Yongdo Institute of Faithology)를 설립하였다.
시무언(是無言)선교회 간사로도 섬기고 있다.
2021년 현재, 미 Wesley Seminary에서 M.A. in Minstry과정을 온라인으로 병행하고 있다.
군 Awards
- The Army Achievement Medal (signed by LTC Hamilton, 498CSSB Commander)
- The Army Commendation Medal (signed by COL Burba, 501st SB Commander)
- The Army Commendation Medal (signed by BG Mason, 19th (E)SC Commander)
- General Paik Sun Yup Leadership Awards (signed by 8th U.S. Army CDR LTG Valcourt and CSM Wheeler)
- 제6회 국군 병영문학상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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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Frequently asked question about this pages and delevery process while ordered post didn't arrive 7 | admin | now | 50 | |
9 | category | Good design.I will be glad if you see my latest work. | Jack | 5 hour ago | 175 |
8 | category | awesome work..really very inspirational job.congrats | David James | 3 days ago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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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category | Unbelievable divat not dive project itself is awesome but it's presentation here... congratulations! | DIANA | nov 31 | 165 |
4 | category | Excellent work! Great presentation! | Jett | nov 18 | 25 |
3 | category | od design.I will be glad if you see my latest work. | Lincoln | nov 17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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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ategory | Amazing work one really feels like in a stone age. Impressive! | Raphael | nov 4 | 16 |
한 길로 매진하면 열매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길이 좋은 길이라면 좋은 열매 맺힐 것입니다.
변종호(1904-1984)를 본받아 죽기를 두려워 않고, 즉
망함을, 빚독촉을 두려워 않고 그대로 돌진, 돌진
정재헌 편저 / 454쪽 / 2014년 / 18,000원
그리스도의 마음을 잃어버린 오늘의 한국 기독교는 어떻게 재출발할 수 있을까. 기도와 사랑으로 삶을 불태워 교회가 교회될 것을 외치다 역서른셋에 하늘로 간 신앙혁명가를 만나봄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쓰고 우리와 같은 음식을 먹으며 우리와 같은 땅에 살았던 사람 중 사랑과 경건이 특출했던 분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그를 만나보면 그리스도의 사람은 어떻게 신앙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그와 대화를 나누어보면 신앙인의 일생은 어떠해야 하는지 가슴 깊이 떨어지는 말씀을 듣는다. 그렇게 그와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마음에 전에 없던 무엇이 끓고 있음을 알리라. 주 그리스도를 향한 꺼지지 않는 불이 옮아붙은 것이다. 한국 기독교의 재출발은 시작되었다.
정재헌 엮음 / 216쪽 / 2014년 / 11,000원
이용도는 말하기를, "신앙이 깊으면 그의 모든 말이 다 시"라고, "기도는 곧 시"라고 하였다. 그러더니만 결국 그의 말과 기도는 다 시가 되고 노래가 되었다. 이 책은 그의 편지와 일기에서 뽑은 108편의 시편으로 이루어졌다. 이용도의 시와 노래, 그리고 기도에 동참하면 어느새 우리는 백팔번뇌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이 땅에서 천국을 날아오르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각 시편이 터져 나온 배경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곁들임으로 독자는 한층 더 기도자의 심정 속으로 들어가 그가 고백했던 주님을 만나고, 또한 그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서도 만나게 될 것이다.
정재헌 편저 / 1064쪽 (반양장) / 2015년 / 33,000원
한국교회사에 나타났던 책들 중 한국인에 의해 쓰여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널린 읽힌 하나는 분명 이용도 목사의 손끝에서 나온 것이다. 1934년 그의 『서간집』이 출간된 이래로 1986년까지 그의 편지, 일기, 설교, 전기, 동지들의 회고록 등을 담은 『이용도 목사 전집』 10권이 완성되었다. 전집은 2004년에 5권으로 개정되었으나 곧 절판되었다.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전집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책이 바로 이것이다. 전집의 정수가 여기 있고, 전집에 없는 내용들까지 발굴하여 붙임으로 더욱 충실하게 당시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신앙의 선조들과 하루하루 마주할 때 어느새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의 충천할 것이다.
정재헌 지음 / 708쪽 (양장) / 2016년 / 27,000원
한국교회사 왜곡의 최대 희생양 이용도(1901~1933)가 입을 연다. 한국 개신교 교단들과 전현직 역사신학 교수들의 이용도에 관한 역사 비틀기를 문헌 대조 방식으로 고찰, 분석, 비평하였다. 책은 이용도를 향해 되풀이 된 인용 왜곡, 사실 관계 오류,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해석 등을 낱낱이 파헤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의 현 이용도 이단보고서가 1933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음을 드러내는 것부터 민경배, 박응규, 박명수, 안수강, 박영관, 정성구 및 여러 이단 연구기관/개인들의 연구를 1차 사료에 비추어 검토한다. 이용도의 역사가 어떻게 굴절되어 왔는지 책은 이용도의 목소리(1차 자료)로 안내하여 줄 것이다.
“이 세상은 내 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세상입니다.
세상은 주님의 무대요
우리는 배우입니다.”
“교회는 내용 있는 신앙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직접 그리스도에 부딪쳐야겠습니다.
다 된 줄 아는 것 꺾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들어가
거기에 녹아져서 거기서부터
움직이는 일이 오늘의 교회에 있어야겠습니다.”